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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우유로 금 세척하기 우유만큼 쓸모 많은 제품이 또 있을까. 우유 속 단백질과 지방 덕에 심지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마저도 활용도가 높다. 상한 우유로 가죽을 닦으면 우유 속 지방 성분이 표면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어 가죽에서 광채가 난다. 나무로 된 가구의 먼지를 제거하고 우유를 묻혀 부드러운 수건으로 결대로 닦아주면 나무 결과 윤기가 살아난다. 물과 1:1로 섞어 화분에 주면 몹시 파릇파릇하게 식물이 자라난다. 그뿐인가. 그저 세수만 해도 푸석했던 얼굴에 영양이 공급된다. 그러나 언제나 문제는 냄새. 아무리 잘 닦아내도 예민한 코는 우유 특유의 냄새를 견디지 못한다. 이럴 때는 금을 닦자! 골드바나 금거북이 이런 것이 아니라(뭐 닦아도 괜찮겠다면 닦을 것이 없다) 금 목걸이나 귀걸이, 반지 등의 금제품 세척에 아주 효과적이..
아주 편하게 집에서 갓 구운 빵을 즐기는 방법!(feat.생지) 베이킹은 무리다. 작은 집에는 밀가루를 포함해 베이킹 재료가 아무것도 없다. 빵 만들겠다며 하나씩 하나씩 살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요리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즐기고 공을 들이는 것을 즐거워하는 쪽은 아닌 게 확실하다. 집에서 갓 구운 빵을 먹고 싶지만 최소한의 노력만 딱 투입하고 싶다. 이럴 때는 진심으로 미니멀 라이프다. 인터넷에서 생지를 판다. 빵 반죽을 다 만들어 동글동글하게 빚어 얼린 채로 파는 거다. 그리고 그걸 이용해서 편하고 쉽게 집에서 갓 구운 빵을 먹는다. 이건 뭐 레시피도 아니다. 상온에서 비닐을 덮어 두 시간 해동시키고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세 시간 또 상온에서 비닐을 덮은 채 3시간 발효시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구워 먹으면 끝이다. 작은 집에는 오븐이 없으니 에어프라이어에..
계란 찌면 이미 90프로 완성, 불 없이 만드는 계란 조림 계란 프라이마저도 귀찮을 때를 대비해 계란 조림을 만들어 놓자. 불도 필요 없다. 요리한 그릇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한두 알씩 꺼내먹으면 되는 계란 조림은 편하고 맛있고 단백질까지 풍부한 참으로 기특한 반찬이다. 그뿐 아니다. 도시락 반찬으로도 딱이고 샐러드 위에 얹어 먹어도 맛있다. 언제나 그렇듯, 복잡한 레시피는 안된다. 계란 삶아 껍질 깠다면 이미 90% 완성이다. 준비물 계란-많이(한 번에 3개 정도 먹을 수 있다) 간장, 올리고당(설탕), 물 대파, 마늘(선택) 1. 계란을 삶는다. 2. 껍질을 깐다. 3. 밀폐용기에 간장: 물: 올리고당(설탕)=1: 1: 1로 붓고 젓는다. 4. 계란을 넣는다. 5. 취향에 따라 대파나 마늘 다진 것, 청양 고추를 넣는다. 6. 냉장고에 넣어 하루 이상..
10분 안에 만드는 세상 쉬운 수제 오이 피클 아주 쉽고 편하게 아삭한 수제 오이피클 만들기(소요 시간 10분) 여러 야채를 넣고 색깔마저 알록달록한 피클을 만드는 건 힘들다. 무를 넣으면 좋겠지만, 무를 자르면 손목이 아프다. 일단 딱 오이만 넣고 피클을 만들자. 준비물 오이 5개 피클초(시판) 유리 밀폐용기 끝. 1. 유리 밀폐용기에 끓는 물을 1/3쯤 붓는다. 2. 그릇을 왼쪽 오른쪽, 위아래 사방으로 들어 내부가 뜨거운 물에 골고루 닿도록 하고 버린다. 이것으로 소독 끝. 3. 오이를 깨끗이 씻는다. 소금으로 씻는 것이 좋지만 일회용 수세미를 이용하면 편하다. 4. 오이를 썬다. 얇게 썰 필요 없다. 오히려 살짝 두껍다 싶은 것이 아삭아삭하다. 5. 그 그릇에 바로 담으면 된다. 어차피 물을 부을 거라 물기 좀 묻어도 괜찮다. 6. 피클초 4..
카페에서 파는 고구마라떼 레시피 구워 놓은 고구마가 남았다면 고구마라떼를 만들자 카페에서 파는 고구마 라떼 레시피 (고구마 수프 같은 든든함과 꾸덕함을 원할 때는 예전 글을 참고~) 준비물: 고구마, 우유, 버터, 설탕 1. 보통 크기 고구마 2개 껍질을 까 넣고 2. 우유 500ml을 넣고 3. 버터 10g과 설탕 딱 한 티스푼을 넣는다 4. 핸드믹서기로 돌린다 (실리콘 도마나 냄비받침대를 깔면 소음이 적다) 5. 머그잔에 따라 전자레인지로 2분 돌리고 취향에 따라 시나몬가루를 뿌려 먹으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고구마라떼 맛. 고구마라떼는 말라붙으면 설거지가 힘들다. 조리 직후에 세제를 조금 넣고 물을 담아 핸드믹서기를 돌려놓으면 그릇도, 믹서기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따끈하고 부드러우며 달콤한 고구마라떼를 마시면 아주 적당하게 배가..
평범한 고구마도 꿀고구마로 변신시키기 고구마는 저온에서 오래 가열했을 때 당도가 높아진다. 1. 고구마를 씻어 에어프라이어에 넣는다 2.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하고 30분 익힌다 3. 고온에서 20분을 익힌다. 이것이 끝. 겨울 길에서 드럼통에 구워 파는 군고구마처럼 껍질은 살짝 딱딱하게 벗겨지고 안은 샛노란 고구마를 즐길 수 있다. 평범한 고구마, 심지어 밤고구마까지 꿀고구마로 변신한다. 젓가락으로 찔러놓은 곳에서 꿀이 배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 사용 여부 금액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 스타벅스 기프티폰 쓴 건가 안 쓴 건가. 그리고 이것은 얼마짜리일까. 기프티콘 발행사별로 회원가입을 하고 쿠폰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도 있고, 메뉴별 가격을 일일이 더해볼 수도 있지만 한 장 한 장 작업하기 귀찮습니다. 이럴 때 깔려 있는 스타벅스 어플을 이용해 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의 금액과 사용 여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므로 반경 6km 이내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 1) 스타벅스 어플을 연다 2) 하단 가운데 Order 3) 주문할 매장을 선택하고 "매장 내 직접 수령" 4) 메뉴에서 아무거나(확인하고자 하는 기프티콘의 금액을 초과할 것 같은 메뉴) 5) 주문하기를 누르고 컵을 선택한 후 "주문하기"초록버튼 6) 결제수단 화..
계절별로 옷 정리가 필요 없는 쉽고 편한 옷장 관리법(미니멀 옷장관리 팁2) 가지고 있는 옷의 개수를 줄여 사계절 옷을 다 꺼내 놓고 입고, 계절이 바뀐다고 따로 옷 정리가 필요 없는 참으로 간단하고 쉬운 방법을 사용한다. 계절별 옷 정리 없이 그 계절에 맞는 옷을 바로바로 찾아 입을 수 있는 팁. 옷을 거는 방법에 있다. 오늘 입은 옷, 세탁한 옷을 걸 때 제일 오른쪽에 건다. 내일도 역시 제일 오른쪽에 건다. 그게 끝이다.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계절이 지난 옷들은 점점 왼쪽으로, 지금 입는 옷들은 차곡차곡 오른쪽으로 쌓인다. 이렇게 계절이 바뀔 때는 가장 왼쪽에서 옷을 꺼내 입고 오른쪽에 걸게 된다. 날 잡아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계절별로 옷이 구분되고 철에 맞는 입을 옷을 찾기 위해 옷장 전체를 헤집을 필요 없이 양쪽 끝에서만 옷을 골라 입으면 된다. 지금 한창 입는 약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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